래프팅

스릴감과 짜릿한 재미가 넘치는 내린천 래프팅

아름다운 내린천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강이나 계곡의 물줄기를 타고 가다 급작스레 하얗게 솟아올라다가 내리치는 급류에 보트를 싣고 그 속에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하는 여름최고의 모험레포츠인 래프팅은 최소 6명에서 12명까지 한조가 되어 힘의 균형과 호흡을 맞추어야 하므로 협동심을 요하는 단체 프로그램입니다.

래프팅은 Rafting과 White-Water Rafting으로 분류되며 Rafting은 주변경관이 뛰어나 급류가 없고 잔잔한 편수를 노를 저어서 투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정선의 조양강, 영월의 동강, 무주의 금강 등이 있습니다. White-Water Rafting은 경치가 뛰어나고 래프팅의 참맛을 만끽 할 수 있는 급류타기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국내에서는 인제 내린천이 최적지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내린천의 래프팅이 다른 강들 보다 각광받는 이유

인제군 전체면적의 80%가 넘는 울창한 수림에서 흘러나온 맑고 깨끗한 내린천은 아름다운 미산계곡에서 시작되어 국내 최고라고 자부 할 수 있는 피아시계곡을 거쳐 소양호와 북한강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드는데, 내린천 계곡의 물은 오대산과 설악산의 울창한 숲에서 흘러나온 말 그대로 청정수로 국내 그 어떤 래프팅 코스에서도 느낄 수 없는 깨끗한 강물입니다.

또한 내린천은 국제래프팅연맹(IRF)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 월드래프팅챔피언쉽이 개최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급류 래프팅 코스입니다. 국제대회가 개최될 만큼 여러 난이도의 급류가 형성되어 있고 그만큼 안전가이드(래프팅가이드)의 교육수준과 자질이 높아 다른 강들보다 각광 받고 있습니다.

내린천래프팅 코스는 약 70km이며 이중 약 20km를 운영 개발 중 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의 물살을 가르면 짜릿한 스릴과 힐링을 느껴보세요.